회고
React, Typescript에 이은 “한 입 크기로 잘라먹는” 시리즈의 Next.js 스터디가 완료되었습니다. 지금 보고 계시는 Notion 블로그를 만들면서 Next.js를 처음 접했었는데, 이렇게나 많은 개념들이 숨어있는지를 강의를 듣고나서 알았습니다. 역시 느낌으로만 이해하는 것과 실제로 공부하고 이해하는 것은 많이 다르네요. 스터디 덕분에 Next.js를 이용한 서비스를 개발하게 된다면 크게 도움이 될 것 같습니다.
기본적으로 앞서 배운 React와 Typescript 요소들을 모두 모아서 Vercel에 특화된 플랫폼으로 발전했다는 느낌을 받았습니다. 제가 느낀 Next.js의 특징은 다음과 같습니다.
- 빠른 개발에 최적화된 다양한 프리셋의 존재
- Vercel의 인프라에 최적화된 개발 철학
프로젝트의 크기에 따라서 각각의 특징은 장점이 될 수도, 단점이 될 수도 있을 것 같습니다.
약 3주간 진행된 스터디가 마무리된다니, 시원 섭섭합니다. 매일매일 숙제 압박을 받다가 이제 좀 쉴 수 있다는 생각도 들고, 앞으로 뭘 더 해야할까 고민도 되네요. 좋은 스터디 제공해주신 이정환님께 감사드립니다.
강의:
스터디 카페:
스터디 노트:
onebite-nextjs
daeho-ro • Updated May 3, 2025